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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목 디스크의 개념 증상 원인 치료 예방 및 운동 등 총 정리

by e건강시대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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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컴퓨터 등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인 전자기기의 등장과 더불어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언급되는 현대인의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목 디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목 디스크의 개념, 증상, 원인, 치료, 예방 및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 사진

     <  목     차  >

1. 목 디스크의 개념
2. 목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3. 목 디스크의 치료 및 예방 방법
4.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이나 생활 습관

 

1. 목 디스크의 개념

 

목 디스크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경추(목 뼈)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어서 경추신경을 자극, 압박해서 목, 어깨, 등에 통증을 느끼고 심하면 양손의 감각이 없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사실 저도 목 디스크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2010년도 즈음에 동료들과 축구경기 중 헤딩을 하다가 머리부터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목을 다쳐서 지금까지도 목 디스크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가 한번 발병하면 사실 완치는 어려운 부분이고 평생 관리를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스트레스에도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의 목 디스크는 퇴행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또한 저와 같이 스포츠 경기 중 사고로 인한 추간판 탈출증, 교통사고, 낙상 등으로 인한 목 디스크 등도 있습니다.

2. 목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목디스크의 원인

① 퇴행성 목 디스크의 원인

  • 성인의 경우 직장에서 업무를 위해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은 목 디스크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장시간 동안 PC나 스파트론 게임에 노출되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성인이나 청소년 등의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있거나 심지어 길거리를 걸어갈 때조차도 스마트폰에 머리를 푹 숙이고 핸드폰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습관이 거북목을 만들고 결국은 퇴행성 목 디스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목 뼈는 원래 유연한 C자형 곡선이어야 하는 데 위에서 언급한 바르지 않은 자세로 PC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일자목(거북목)으로 변형되는 것입니다.   
  • 결국 거북목이 오래 지속되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이 고착화되는 경우 경추에 문제가 생기고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②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인한 원인

  • 축구, 풋살, 럭비 등 선수들끼리 거칠게 몸싸움을 하는 운동의 경우 목 주위에 충격을 가하는 사고로 이어지면서 추간판탈출증 등 목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교통사고의 경우 뒤에서 다른 차량이 충격을 가하는 추돌 사고나 길을 걸어가다가 또는 집안의 욕실 등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낙상 등 예상치 못하는 사고로 인해 목 디스크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목 디스크의 증상

  • 뒷 목 아래쪽이 뻐근하면서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담이 결린 것처럼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뒷 목 쪽으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는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뒷 목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뒷 목 아래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경추 5번 6번)
  • 팔과 어깨뿐 아니라 날개 죽지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어깨를 주물러주면 시원하기도 하면서 아픈 느낌이 있습니다. 안마를 해주는 사람은 "왜 이렇게 어깨가 꽉 굳어 있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 목 디스크로 인해 원인 모를 두통이 장기간 지속 되기도 합니다. 안구 쪽에 안압이 높아지는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또한 경추 추간판탈추증이 심한 경우 손가락이 당기거나 손이 심하게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3. 목 디스크의 치료 및 예방 방법

 

1) 목 디스크의 치료

 

① 비수술 치료

  • 목 디스크의 경우 특별한 사고를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잠깐 언급한 거북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자 형태의 목뼈가 점점 일자로 되고 더 심해지면 거북목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목 디스크 통증이 극에 달하는 것입니다. 
  • 신경차단술 : 목 디스크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주사 치료 중에 하나신경 줄기 쪽으로 약을 투약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방법으로는 목 뒤쪽으로 넣는 경막 외 신경 차단술과 옆쪽에서 신경이 나오는 구멍 쪽으로 넣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 우선은 통증완화의 효과가 즉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입원할 필요 없이 시술 후 30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술에 대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술을 받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일시적인 통증완화를 많이 지적하고 계시더라고요.
  • 신경차단술과 도수치료 그리고 물리치료와 근육강화 운동을 복합적으로 해준다면 보다 빠른 치료효과와 함께 일시적인 통증완화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증식치료 : 목 뒤쪽으로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심한 경우에 시술하는 것으로 목 뒤 인대 쪽에 주사를 놓게 되면 자극이 되면서 인대 쪽에 혈관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대가 좀 더 튼튼하게 되고 근육의 힘을 분산할 수 있게 되어 통증이 호전될 수 있다는 겁니다. 
  • 신경성형술 : 신경차단술의 경우 디스크 탈출 부위 뒤쪽의 경막외강에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주입해 신경 뿌리로 흘러들어 가게 하는 것이지만 목의 신경 뿌리 근처에는 뇌와 척수로 가능 혈관이 있어 매우 위험함으로 신경 뿌리에 직접 주사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위험성이 존재하는 경우 주삿바늘 대신 카테터(직경 1mm 플라스틱)를 이용 통증의 원인이 있는 신경 부위까지 접근하여 국소마취제, 유착박리제, 스테로이드, 고농도 식염수 등을 주입하여 신경염증을 줄이고 염증으로 엉겨 붙었던 신경들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을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해져서 신경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는 시술이라고 합니다.  
  • 고주파 수핵 감압술 : 디스크가 터지면 수액이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게 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아주 얇은 카테터로 목의 디스크가 터진 쪽으로 접근해서 고주파를 사용하여 자극을 주는 시술이라고 합니다.
  • 쉽게 예를 들면 우리가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리고 라면을 끓인다고 가정하면 뜨겁게 달구어진 냄비를 손으로 만지면 나도 모르게 '앗 뜨거워'하면서 몸을 움츠리고 손을 바로 냄비에서 떼어내죠. 마찬가지로 이러한 원리로 지지면 수축하는 현상을 이용, 신경을 누르고 있던 것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② 수술적 치료

  • 목 디스크가 몇 년 동안 지속되면서 신경의 압박이 더욱 심해져 비수술적 치료가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에 최종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 특히 심한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경우, 팔에 힘이 빠지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빠르게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운전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제 셋째 동생이 작년 말에 급하게 목 디스크 수술을 했었는데요. 당시 동생이 항상 하는 말이 통증이 심해서 누워서 잠을 잘 수가 없고 앉아서 통증이 덜한 자세로 잠을 자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급하게 수술을 서둘렀던 이유는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고 마비 증세가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 당시 저는 목 부위는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곳으로 수술하면 위험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어떡해서든 비수술로 치료를 주장했었는데요. 결국 2번 정도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을 겪고 나서 어쩔 수 없이 평택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결혼도하고 아이들이 2명이 있어서 잘 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 지금은 수술 이후 통증이 거의 99% 이상 없어지고 운전일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수술 또한 목 뒤쪽으로는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요즘은 앞쪽을 절개해서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목 디스크 수술 기술도 안전하게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터진 디스크 2개를 완전히 제거하고 특수한 재질로 된 베어링 2개를 삽입하는 수술을 하였는데요. 100년은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라고 의사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수술 이후에 병원에 문병 갔을 때 의사분이 해준 말입니다.
  • 수술비용은 비급여가 많이 있어서 실비보험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많다는 것이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기는 했지만 수술 이후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어서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 게 먼저잖아요. 

4.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이나  생활 습관

 

①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 첫 번째목에 힘을 완전히 빼고 목을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주는 운동입니다. 도리도리 하듯이 움직이면서 목에 힘이 빠졌는지 확인하면서 상체의 자세를 바로 하고 목을 이완시켜 줍니다.     
  • 그다음에는 양쪽 어깨를 으쓱으쓱하듯이 올려주는 것인데요. 도리도리 하듯이 고개를 20회 정도 흔들어 준 다음 양쪽 어깨를 10회 정도 빠르게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 두 가지 운동 모두 어깨와 목에 힘을 완전히 뺀 이후에 해주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평상시에도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바로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저도 직장에서나 집에서 PC 작업을 오래 할 때는 항상 해주는 운동입니다.  
  • 두 번째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팔로 의자의 오른쪽 의자 받침을 잡고 목을 왼쪽으로 쭉 늘려줍니다. 이때 힘은 오른쪽 팔에만 주고 목과 상체는 완전히 힘을 뺀 상태로 왼쪽으로 쭉 늘려주어야 합니다. 오른손을 의자에서 떼면 왼쪽으로 쓰러질 정도로요. 이렇게 반대쪽도 똑 같이 10~15초 정도 유지하면서 당겨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목의 오른쪽 왼쪽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목에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 세 번째목의 근육을 강화해 주는 운동입니다. 앉은 자세 또는 바르게 선 자세에서 먼저 양손을 펴서 이마에 손바닥이 닿도록 하고 양손에 힘을 주어 이마를 밀어줍니다. 머리는 손에 힘에 의해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힘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목에 힘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 이마를 밀었으면 뒤통수 쪽에 양손을 대고 앞으로 밀어줍니다. 이때에도 머리에 힘을 주어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지탱합니다. 10초 정도씩 버텨주고 5~6회 정도 실시합니다. 
  • 그리고 오른쪽 머리에 오른손을 대고 버텨주는 운동을 해주고 왼쪽 머리에 왼손을 대고 버텨주면서 손은 밀어주고 10초 정도 유지하는 운동을 5~6회 반복해 줍니다. 
  • 사실 이러한 운동은 정형외과에서 환자들에게 의사 선생님이 권장하는 운동입니다. 목의 힘을 키워주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②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한 습관 

  • 직장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PC는 모두 눈높이에 맞도록 높이를 조절합니다. 내려본다거나 올려다보는 것은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 작업을 1시간 정도 하면 10~15분 휴식을 취해주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을 연속해서 장시간 이용하는 습관을 줄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항상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요. 목에 상당히 무리가 가는 자세라고 합니다. 거북목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지하철이나 버스에 올라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시간 이상 연속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 10~20분 정도는 쉬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것도 목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헬스장에서 자신의 힘에 부치는 무게의 역기를 든다거나 덤벨로 운동을 하는 경우 목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침대 위에 베개는 높은 베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는 정상적인 C자형 목을 꺾이게 만들어서 근육이 긴장한 상태로 잠을 자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목 디스크가 있는 사람이든 아니면 목 디스크가 없다고 하더라도 PC 작업을 오래 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평상시 이용하는 베개를 메모리폼 베개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낮에 긴장되었던 일자형 목이 잠을 자는 동안 다시 C자형 목으로 쉴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입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메모리폼 베개가 3개나 있습니다.  

5. 목 디스크 치료 및 수술 병원 추천

 

① 평택 21세기 병원

 

 

 

평택21세기병원

평택21세기병원

pyeongtaek21c.com

  •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친동생이 목 디스크 수술을 해서 현재 아무런 이상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친절한 설명과 많은 수술 경험으로 신뢰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 이전에 21세기 병원에 대해서 안 좋은 기사도 많이 있었는데요. 병원이름보다는 의사의 수술경험이나 후기를 보고 의사를 잘 선택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적으로 동생은 이지훈 원장에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② 자생한병병원

 

 

 

자생한방병원 |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협착증 퇴행성 척추 관절 치료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척추 관절 턱관절 치료, 교통사고 MRI 추나요법 입원 한약 통증 | 자생한방병원

www.jaseng.co.kr

  • 30여 년간 비수술 보존치료로 많은 명의 배출과 치료효과를 입증한 자생한방병원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 인증을 받았고 대한민국 대표 비수술 척추 치료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에서는 디스크 재생을 돕는 약을 연구하여 임상을 거치고 치료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으니까 지금까지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겠죠. 
  • 사실 동생이 처음에 수술을 한다고 했을 때 우선 만류하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침과 추나 치료를 했었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2010년 이 병원에서 목 디스크 치료를 했었고 당시에는 수술 없이 3주 정도 입원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동생이 수술보다는 비수술로 치료를 했으면 했었습니다.
  •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목 부위는 신경이 다발로 모여 있는 곳이라서 수술을 기피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이잖아요. 수술을 잘못하면 하반신 마비, 배뇨장애 등 여러 가지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 그래서 당시 금요일에 진료와 추나, 봉침 치료를 받고 월요일에 3주 정도 입원해서 치료를 계획하고 평택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었는데 그날 새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로 향했고 어쩔 수 없이 수술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 자생한방병원축구선수 박지성, 체조요정 손연재, 야구선수 이대호 등 유명한 스포츠인들이 수술 없이 치료를 위해 많이 찾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 사실 수술 없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는 너무 좋기는 하지만 최소 3주 이상 입원 치료를 요하고 비급여 부분이 많아서 비용이 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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